LG화학이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청소년 활동가들과 함께 밤섬 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알리기를 이어간다.LG화학은 4월 8일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발대식을 진행하고 청소년 활동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지난해 처음 시작한 아동 청소년 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젝트다.2기로 선발된 활동가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생물 다양성 보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40명의 학생으로 이뤄졌다. 활
배저미터(Badger Meter, Inc.)는 M2000 전자식 유량계가 포괄적인 실험실 및 현장 테스트 통해 성능을 입증했으며, 공식적으로 배저미터 제품군 중 MCERTS(Monitoring Certification Scheme For Equipment) 인증을 받은 첫 번째 제품이라고 발표했다.영국 환경청(UK Environment Agency)은 품질 요구사항에 따라 환경 측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거래 및 하수 방류수와 같은 액체 흐름을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기 위해 모니터링 인증 제도(
스코틀랜드 워터(Scottish Water)는 영국 최초로 초고압 로봇공학에 눈을 돌려 사우스래너크셔주(South Lanarkshire)의 전략적 하수구를 막고 있는 수십 년에 걸친 퇴적물을 제거하고 있다.거의 1km에 달하는 러더글렌(Rutherglen)의 이스트필드(Eastfield) 하수구는 콘크리트 같은 석회석과 예전의 산업 지역에서 흘러나온 것으로 의심되는 위험물질로 막혀 있었다.분사 및 다이아몬드 끝 밀링 헤드(milling head)와 같은 기존 방법을 사용하여 이를 안전하게 제거하려는 모든 노력은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스웨덴의 정수기 및 음료 브랜드인 블루워터(Bluewater)는 수돗물에서 독성 화학물질 및 기타 오염물질을 최대 99.97% 제거하는 ‘키친 스테이션1(Kitchen Station 1™)’ 정수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형 블루워터 키친 스테이션(Bluewater Kitchen Station)은 깨끗하게 정수된 물과 세척수를 제공하며, 스웨덴 북부 산에서 채취한 액상 미네랄 혼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리큐드 락(Liquid Rock)’ 이라고 불리는 이 미네랄은 스마트폰 앱으로 조작할 수 있는 IoT 인퓨저 시스템을 통해 사
지하수는 전 세계적으로, 특히 건조한 지역에서 매우 중요한 수자원이다. 하지만 그간 지하수가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다.이에 뉴욕주립대학교(SUNY) 환경과학삼림대학(ESF)을 중심으로,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UCSB), 카디프대학교(Cardiff University), 사막 연구소(Desert Research Institute, DRI) 공동 연구팀은 캘리포니아 전역의 지하수와 생태계의 관계를 조사
조달청은 이번 주(2024.4.8.~2024.4.12.)에 총 61건, 4천108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이번 주 입찰공사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우정사업조달센터 수요 ‘서울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공사(추정가격 1천794억 원, 공사기간 1천500일)’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17번지에 연면적 9만4천385.63㎡,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의 청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기술제안’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61건 중 56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중국과 녹색산업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우수 녹색기술 홍보를 위해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현지에 녹색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시장개척단은 국내 기업 10개 사와 함께 △제6회 한·중 녹색산업박람회, △한·중 환경산업 협력 토론회(포럼), 산둥성 및 허베이성 녹색기술 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 녹색산업의 현지 진출을 개척한다. 아울러 산둥성 및 허베이성 생태환경청과 협력회의도 진행한다.한·중 녹색산업박람회는 제22회 중국 국제환경보호전시회(CIEPEC)와 연계되어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시행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분석한 결과, 초미세먼지(PM2.5) 전국 평균 농도가 2019년 12월부터 시행한 계절관리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전국 평균농도는 21㎍/㎥으로, 제4차 계절관리제(2022년 12월 1일~2023년 3월 31일) 전국 평균농도(24.6㎍/㎥) 대비 약 15%가 개선됐다. 특히, 올봄 고농도 초미세먼지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총력대응(2월 27일~3월 31일)을 추진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및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BTR) 및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의 수립 추진을 위해 2018년 이후 2023년까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전원별 발전량(2023년은 한전 월보 참고), 주요 업종 제품 생산량 등의 현황을 분석하고 그 요지를 설명했다.정부는 분석한 결과를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실행해 나가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원전 복원, 재생에너지의 합리적 확대 등을
SK이노베이션이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ESG 우수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ESG 리스크 관리를 돕고 있다.SK이노베이션은 4월 3일 울산 중구 SK행복타운에서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지오센트릭, SK엔무브 등 SK이노베이션 계열과 거래하는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동반성장·ESG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협력사 ESG 경영 현황을 소개하고, ‘제3차 ESG 우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에 위치한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한국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탄소중립 환경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한국에서 연수 중인 인도네시아 등 17개국 환경분야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우수 정책과 제도를 소개하고 실무 중심 역량 강화를 통한 공단과의 환경협력과제 발굴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이번 연수에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우수사례와 연수생의 수요가 많은 한국의 자원순환경제
남원시가 올해 국비예산 3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하수도 미설치 지역에 대한 하수도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아영인풍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남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남원시 일원 하수도가 미설치된 5개 지구 16개 마을에 대한 하수도 설치사업으로, 2026년까지 272억 원(국비190억 시비 82억)을 투입, 670여 가구의 하수도 보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특히 아영인풍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아영면과 인월면 14개 마을에 대한 하수도 설치사업으로, 202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지난 4일, 다가오는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맞이하여 실험실 화학물질 및 화재 사고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의 훈련은 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 사고와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강청 실험실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시했다.화학물질을 취급하고 있는 사업장에서는 폐시약 용기 취급 부주의 등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기 때문에 염산, 황산 등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실험실도 항상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한강청 실험실도 250여종의 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취약계층에게 ‘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을, 노년 부부에게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을 무상으로 지원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은 2021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93회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65세 이상 노년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사업까지 확대하여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혔다.국립공원 숲 속 결혼식과 리마인드웨딩 사진촬영 신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총 40쌍(신혼부부
국내 대표 종합 환경플랫폼 기업 환경시설관리(EMC)가 ‘리뉴어스(renewus)’로 사명을 변경하고 순환경제 선도에 앞장선다.SK에코플랜트는 4월 1일 자회사 환경시설관리가 리뉴어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Corporate Identity, 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새로운 사명인 리뉴어스는 환경산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의미하는 ‘리뉴(Re-New)’와 ‘우리’ 와 ‘지구’의 중의적 의미를 담은 ‘어스(Us, Earth)’의 합성어다. 환경분야 혁신기술을 통해 폐기물을 에너지와 자원으로 바꿔 지구에 새로운 가치를 만
삼성전자는 4월 8일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복지 사업으로, 폭염 등에 취약한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을 지원한다.삼성전자는 4월부터 전국 약 229개 기초지방단체에서 선정한 1만8천여 가구에 고효율의 ‘AI 무풍 벽걸이‘ 에어컨을 공급할 예정이다.‘AI 무풍 벽걸이‘는 무풍 모드 사용 시 MAX(최대)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
사단법인 보건교육포럼과 사단법인 푸른아시아는 4월 3일 푸른아시아 본부에서 상호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 및 사회 공동체의 건강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제자원활동 기후건강 리더십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기후위기 대응 공동체 역량 개발 및 교육프로그램 협력 △사회 공동체 건강과 보건교육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협력 세 가지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우옥영 이사장과 오기출 상임이사가 양 기관의 대표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애경케미칼이 글로벌 가소제 시장에서 북미와 유럽 무대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애경케미칼은 4월 5일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춰 국내 최초로 폐플라스틱(PET)을 재활용한 친환경 가소제(NEO-T+)를 개발한 데 이어, ISCC PLUS와 GRS 등 글로벌 친환경 인증까지 획득하며 북미와 유럽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애경케미칼의 가소제 수출 지역 중 북미와 유럽의 비중은 2020년 25%에서 2023년 44%까지 늘어났다.애경케미칼은 가장 먼저 친환경 가소제(NEO-T+)의 원료가 되는 고품질 PET Flake를 안정적으로 조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울산지역 연안 해수에 대한 ‘병원성 비브리오균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사 지점은 이용객이 많은 해수욕장(일산, 진하) 2개소와 해안관광지(주전, 산하 간절곶, 나사) 4개소 등 총 6개소이다.조사 기간은 수온 20~30℃, 염도 10~30‰의 조건에서 활발히 증식하는 비브리오균속의 특성을 고려해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조사 항목은 발생빈도와 위해도를 고려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3종(비브리오 패혈증균, 비브리오 콜레라균, 장염 비브리오
홍성군은 노후 상수도 시설 개선 및 유수율 향상을 위해 5일 한국수자원공사와 ‘홍성군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해 조광희 부군수, 김주환 지역개발국장, 육헌근 수도사업소장과 김창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장, 박규영 충남지역협력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으로 물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군은 총 사업비 483억 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홍성읍 급수구역 내 노후 상수관 83km를 교체하고, 누수 탐사 및 복구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