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를 집중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점검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여수시청, 광양시청, 민간 드론협회로 구성하여 여수산업단지, 광양산업단지, 해룡산업단지 등 주요산단을 3월 6일까지 집중적으로 합동점검을 수행한다.감시 활동에는 이동측정차량 4대와 드론 8대가 활용되며, 이동측정 차량은 내부에 분석 장비를 탑재해 광범위한 지역을 운행하면서 전처리 과정 없이 VOCs 물질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기 위해 관내 대기오염측정망 총 3개소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오염측정망은 환경부와 지자체가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운영하는 도시대기측정망 2개소 신규 설치를 위해 국비를 지원하고, 환경부가 운영하는 항만측정망 1개소 신규 설치를 추진한다.도시대기측정망 구축・운영 사업을 위해 전남, 제주에 총 1억9천5백만원을 지원한다. 도시대기측정망은 도시지역의 평균 대기질 농도를 측정하여 환경기준 달성 여부를 판정하고 있으며, 대기환경기준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청장 손우준)은 이번달 3일 영남권역 풍수해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올해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풍수해 사전 예방을 위해 국도 ITS시스템(국도 지능형교통체계), 국가하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2023년 구축 예정, 낙동강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강우레이더 등 국토지형정보,
■ 유해가스 배출 저감형 튜브라이너와 광경화 장치를 이용한 하수관로 비굴착 전체보수공법[환경부 공고 제2022-82호(2022.2.4) / 신기술인증 평가결과 공고]① 기술 보유자 : ㈜알파에코, ㈜주은건설, ㈜스마트큐어② 인증서 발급번호 : 제602호③ 기술의 개요 - 유해가스 배출 저감이 가능한 유리섬유 튜브라이너와 광경화 장치를 이용한 경화관 생성 기술.- 유리섬유 튜브라이너 내외측을 가스차단필름으로 밀폐시켜 유해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기술.④ 신청된 기술의 범위- 내외측을 유해가스 차단필름으로 밀폐시킨 유리섬유 튜브라이너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1년 ‘토양 무척추동물 다양성 연구’를 통해 산지성 ‘유령거미류’ 신종 10종을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다.유령거미류는 거미목(Araneae) 유령거미과(Pholcidae)에 속하는 거미 종류로 작은 몸에 비해 다리가 매우 길다.거미줄을 건드렸을 때 조류 등의 천적에게 혼동을 주기 위해 몸을 격하게 흔드는 모습이 마치 ‘유령’ 같다고 하여 유령거미라고 이름 지어졌으며 집이나 건물 안, 산지 등 다양한 곳에서 살아간다.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유령거미류와 달리, 산에서 발견되는 유령거미류는 특유의 얼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국토교통부 부산국토관리청(청장손우준)은 이번달 3일 영남권역 풍수해 발생 시 효율적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은 금년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 관리 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여름철 수해 발생 시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풍수해 사전 예방을 위해국도ITS시스템(국도 지능형교통체계), 국가하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2023년 구축 예정, 낙동강유역환경청), 홍수통제소 강우레이더 등 국토지형정보, 하천 수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온실가스 등록부시스템에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를 공개한「배출권거래제」할당 대상업체는 농협은행을 통해서 대출 시 전년 대비 온실가스 저감 실적에 따라 최대 0.30%p의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또한,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배출권거래제 할당업체 탄소중립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50%에서 70%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중소업체에 대해서도 필요 자금을 보증기금과 협약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유승광)은 만경강, 동진강 등 공공수역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기초시설 199개소에 대해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기준, 관내 환경기초시설은 510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485개소, 분뇨처리시설 13개소, 공공폐수처리시설 12개소)가 운영 중이며, 이 중 시설 규모가 크거나 TMS(수질자동측정장치)가 설치된 시설, 행정처분이력이 있는 시설, 신규시설 또는 과거 점검 미이행 시설 등 총 199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주요 점검사항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처리시설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환경영향평가 지역 입체환경공간정보(3D-ESI)~3) 구축사업’을 통하여 환경영향평가 대상 지역의 디지털 전환을 시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한국환경공단은 환경영향평가서등의 검토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항공(드론) 및 공간 지도화(Spatial Mapping)기법을 이용하여 환경영향평가 지역을 3차원 형상화(3D Modeling) 및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환경영향평가제도 구성원(사업자, 환경영향평가업체, 승인기관, 협의기관, 검토기관)에게 무료 제공하는 ‘환경영향평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중금속 배출원에 대한 현장감시를 위해 제작된 측정장비의 운영방안을 설명한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 운영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3월 2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연구해 온 ‘실시간 이동형 중금속분석시스템’이 기존 무인기(드론) 및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감시체계에서 측정하지 못했던 산업단지 내 중금속 배출사업장 조사 및 생물성연소(불법소각) 현장 감시에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다.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시스템의 활용사례 및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중금속이 많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오는 3월초부터 4월말까지 대규모 개발사업장 등 주변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이 큰 환경영향평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의내용 이행 여부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협의기준이 설정된 에너지개발사업과 비산먼지 유발이 우려되는 토석채취 및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장 15개소를 선정하여 실시하며, 황사 및 미세먼지 발생이 많은 대기질 취약시기에 사업장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의 실효성도 높일 계획이다.특히, 비산먼지 방진망·덮개 및 세륜·세차시설 등 적정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월 28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2022년 청렴혁신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공단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4등급이라는 위기의식 속에서 경영진, 노동조합,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반부패・청렴 혁신이 필요하다 판단, ‘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권익위 주관)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정했다.공단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24개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반부패・청렴정책을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기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기념 및 사업장 무재해를 위해 2월 2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노동조합과 협력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 상생 선포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업체가 합동으로 마련했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협력업체 책임자들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합동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을 위하여 ‘안전 상생 서약서’에 공동 서명했다.선포식에 앞서 한국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은 지성산업개발과 공동으로 개발한 ‘빗물 집·배수 기술’이 정부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월 21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신기술은 바닥 포장 및 줄눈을 통해 하부 배수층으로 빗물을 유도 배출하는 ‘침투형 배출시스템’이 핵심이다.바닥면을 따라 빗물을 흘려보내는 기존 표면배출 방식에 침투배출 방식을 결합해 많은 양의 비에도 물고임이나 범람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집수 기능을 개선해 빗물 재활용에도 용이
UNIST와 코오롱글로벌이 그린수소를 비롯한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개발과 고급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2월 25일 오전 10시 UNIST 대학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협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식에는 UNIST 이재용 부총장, 이명인 기획처장 겸 대외협력처장, 신명수 도시환경공학과장, 이창수, 조경화 교수와 코오롱글로벌 김정일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UNIST와 함께 폐기물 혐기성 처리, 하‧폐수 미생물 처리 등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
환경부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 대비, 관계부처 합동 ‘초미세먼지 3월 총력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자발적 협약 사업장 이행현황 확인, 불법배출 의심지역에 대한 지자체 합동 특별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월 24일 포천시 신북면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포천시 자원회수시설은 하루 최대 80톤의 선별·분리된 생활폐기물을 소각처리 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된 폐열은 주민편의시설 등에 공급하고 있다.포천시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회장 유동기)는 3월부터 4월까지 두달 간 울산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이란 친환경과 모빌리티(운송수단)의 합성어로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차, 수소차, 자전거, 대중교통 운영이 활성화된 사업장을 의미한다.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 공모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체의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실태 등을 평가하여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이 활성화된 기업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善블러 캠페인'을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하나은행은 2021년 3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회용품의 배출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善블러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올해 6월 시행되는 정부의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시행에 발맞춰 임직원 및 손님이 일회용 컵 배출 감소에 적극 동참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하나금융그룹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이다.하나금융그룹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중소기업의 노후화된 유해 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비용을 지원하는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기존 한국환경공단의 중소기업 대상 행정·기술적 지원과 더불어 재정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취급시설 개선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2022년 신규 사업이다.2022년 사업비는 7천290백만원이며, 향후 5년간 연간 230여개 업체, 개별 업체당 시설개선 비용의 70%, 최대 3천2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보유한 중소기업 이며,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21년 ESG 경영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IT로 실천하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온실가스 감축 선도기관으로서 지난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디지털 탄소다이어트 캠페인’ 등에 동참하며 IT 분야에서 약 478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했고, 올해는 81톤 추가 감축을 통해 약 559톤 탄소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단은 ‘IT로 실천하는 디지털 탄소다이어트’를 통해 △가상화 PC확대(6톤) △물리서버의 공유기반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