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물순환협회(회장 하승재)는 협회 회원사인 친환경 벽면녹화 전문기업 씨엠아이 주식회사(대표 박경원)가 K-water 시화사업본부 ‘송산 글로벌 연구교육센터’에 벽면녹화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씨엠아이의 벽면녹화 기술인 ‘슈퍼그린 수직정원 시스템’은 ‘송산 글로벌 연구교육센터’ 외벽에 적용되었으며, 약 6천 개의 식물이 식재되었고, 4월 11일에 준공이 완료되었다. ‘송산 글로벌 연구교육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등 국가정책에 적극 부합하는 저영향개발(LID, Low Impact Development) 기술 등을 적용한 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영상, 사진 등 각종 국립공원 자료를 한데 모은 ‘국립공원 탐방 자료 저장소(아카이브)’를 4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국립공원 탐방 자료 저장소’는 20년간 흩어져 있던 영상, 사진, 각종 홍보물, 연구보고서 등 약 1만5천 건의 탐방 자료들을 관련 누리집(www.knps.or.kr/archive)에 모아 국립공원별로 손쉽게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6월부터 6개월 간 전국 22개 국립공원 중 한라산을 제외한 21개 국립공원의 다양한 탐방 자료 관리를 일원화하여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4월 14일 특허청(특허청장 김용래)과 '그린수소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 가스공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그린수소 산업 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강화해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양사는 지식재산 기반 △수소 액화 공정 기술 개발 △천연가스 배관 수소 혼입 실증사업 △액화수소 저장탱크 기술 개발 등 그린수소 산업 분야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말부터 11월까지 운영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인하수처리시설은 건축물 등에서 발생한 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하여 처리하지 못하는 농촌, 산간 등 하수처리구역 밖에 위치하여 자체적으로 오수를 정화처리 하는 시설을 말한다.하루 처리용량 50㎥ 미만의 소규모 오수처리시설의 경우, 전문지식이 부족한 소유주나 건물주에 의해 자가관리 되는 시설이 많아 운영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부적합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최근 3년간, 연구원에서 시험·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관내(광주·전남·제주)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9.7㎍/㎥를 기록하여 최근 3년간 평균(21.6㎍/㎥)보다 1.9㎍/㎥(8.8%) 감소했다고 밝혔다.광주의 경우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3.0㎍/㎥을 기록 전국 평균 23.3㎍/㎥보다는 낮고, 최근 3년 평균(25.8㎍/㎥) 보다는 2.8㎍/㎥ 감소, 좋음일수는 41일간으로 1차 계절관리제 대비 9일 증가하였다.전남은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3.0㎍/㎥을 기록 전국 평균 23.3㎍/㎥보다는 낮고, 최근 3년 평균(25.8㎍/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은 관내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등 수처리 전문가로 구성된 '환경기초시설 기술지원반'을 구성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지원에서는 최근 5년간 3회 이상 방류수 수질기준 반복 초과한 6개 시설(공공하수 5개소, 공공폐수 1개소)을 우선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으로 반복 초과 재발방지 및 안정적인 방류수질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며,아울러,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를 당한 공공하·폐수처리시설 발생시 현장조사
K-water(사장 박재현)는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싱가포르 국제물주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K-water는 이번 국제행사에 참여하여 대한민국의 우수한 물관리 역량을 확산하는 한편, 국내 물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물산업 대표 회담(Water Leaders Summit)’을 비롯해 세계은행 주관의 물산업 토론회 등 싱가포르 국제물주간 주요 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가뭄극복 사례 및 통합물관리 방안, 도시물순환 회복을 위한 스마트워터시티 추진사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K-eco 그린 ESG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중 E(환경)에 중점을 두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및 전사적 ESG 내재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한국환경공단 임직원들은 직장 내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양치컵 사용하기, 불필요한 문서출력 자제하기, 구내식당 음식물 잔반제로 등 10가지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을 선정하였다.작지만 실천이 필요한 이 캠페인을 1년 간 매일 실천할 경우, 1인당 온실가스 163kgCO₂를 감축하여 소나무 1.12그루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수도지원센터와 함께 수도시설의 개선과 담당자 운영·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수도시설 기술지원은 시설 노후화, 운영인력 전문성 부족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등의 수도시설에 대해 맞춤형 대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며,사고예방 및 재난대응, 관망정비, 기술진단 평가 및 시설개선, 물복지 서비스 확대, 거버넌스 구축 총 5가지로 구분하여 실시한다.한강수도지원센터 출범 이후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21년에도 11개 지자체에 26건의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수도시설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해외 자동차 환경정책 및 기술 동향 자료집‘을 4월 14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누리집(www.nier.go.kr)을 통해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발간한다.이번 동향 자료집은 수송부문 미세먼지 저감 정책, 탄소중립 등의 환경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환경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자동차의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설정, 무공해차 보급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은 무공해 자동차 환경성 평가, 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관리 및 정책 지원 등을 하고 있다.이번에 발간되는 첫 번째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과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본부장 최원일)은 13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호남지역 풍수해 발생에 대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3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전북지방환경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추가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좀 더 촘촘한 풍수해 대비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국가하천을 횡단하는 호남지역 철도의 수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설 중인 보성-임성리 철도건설사업은 탐진강을, 호남고속철도 사업은 고막원천, 함평천을 통과하고 있어 신속한 수해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박재현)은13일 오후 낙동강유역환경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유해화학물질 운반업체(8개사) 및 폐기물처리 업체(5개사)와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화학사고 예방 활동의 적극 참여와 유해화학물질 운반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과정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물질을 옮겨 싣기 위한 대체 차량의 지원 및 사고 수습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8월 울산 청량IC 부근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탄올을 운반하던 탱크로리(25톤)가 도로상에 전도되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우수기관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해당 공공기관의 서비스 경험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조사는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됐다.한국환경공단은 기관장(이사장 안병옥)을 중심으로 고객 감성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조사에서 준정부기관 92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우수기관 선정 이유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은 C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국내 연체동물과 곤충 2,219종의 멸종위험 상태를 재평가한 국가생물적색자료집 연체동물(제6권)과 곤충Ⅰ(제7권) 개정판을 4월 13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2012년에 발간된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적색자료집(연체동물, 곤충Ⅰ 초판)‘에 기초하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지역적색목록 범주’ 평가 기준을 토대로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이 연체동물 1천825종과 곤충 394종을 평가한 내용을 수록했다.‘지역적색목록 범주’는 멸종위험이 높은 순으로 절멸(EX), 야생절멸(EW), 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4월 7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CEO 리버스멘토링 소통 행사 'K-eco를 부탁해'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통행사는 CEO와 MZ세대의 가감없는 소통을 통한 이해도 제고 및 친밀감 형성으로 세대별 조직문화 인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됐다. ※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와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를 통칭하는 말.이번 소통행사에는 참여 희망 직원을 비롯하여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중인 2030 소통추진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1일 ㈜포스코플랜텍(대표 김복태), ㈜제아이엔지(대표 박인규)와 수소 충전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수소차 보급 확대와 균형 있고 속도감 있는 충전소 인프라 구축 정책에 따라 수소충전소의 조기 구축을 위한 시스템 개발 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수소를 현장에서 생산하여 충전하고 잉여수소는 연료전지로 전력 생산 및 계통을 연계하여 전기판매 또는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며 CCUS 설비 부착시 이산화탄소 포집까지 가능한 통합형 패키지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한국환경공단, 화학물질관리협회와 합동으로 기술지원반을 구성하여 화학물질 관리가 열악한 사업장 15개소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술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 기술지원은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관리에 제도적·기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에 대하여 전문가와 함께 직접 취급시설 진단 및 기술지도·교육 등 원스톱 맞춤형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기술지원단의 주요 내용으로 한강청은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내용, 취급시설 관리기준 등 법령 사항을 안내하고 한국환경공단은 취급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1일 ‘2022년 청렴혁신 종합대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하여 이사장, 노조위원장, 상임감사를 공동단장으로 하는 ‘청렴혁신추진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약 11년 간 운영되어 온 복수 노조의 통합(2022년 1월) 이후, 노조와 경영진이 하나 되어 반부패·청렴혁신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공식적인 첫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청렴혁신추진단은 ‘2022 청렴혁신 종합대책’ 24개 실행과제를 총괄 관리하는 '청렴혁신 추진분과'와 과제의 이행을 담당하는 '청렴정책분과', '청렴문화 분과', '공
사단법인 한국물순환협회(하승재 회장)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유제철 원장)은 지난 8일 오후 5시에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5층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 기술의 보급·확산에 노력함으로써 탄소중립이 실현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도시가 조성되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협약 주요 내용은 △물순환 분야 인력·정보·기술 교류 △물순환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취약계층 신혼(예비) 부부를 선정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을 지원한다.‘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결혼식’은 장식용품, 커튼, 꽃 등의 예식 소품을 일회용으로 쓰지 않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보호지역인 국립공원 자연경관 속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북한산, 지리산, 설악산 등 전국 8곳의 생태탐방원을 포함하여 소백산 연화봉대피소, 다도해해상 순찰선박 등 총 15곳의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친환경 결혼식’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