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 명 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엽합회 회장“‘우리 함께’ 슬로건 내세워 ‘통합과 소통’ 실현에 역점”‘미세먼지 국민포럼’·‘플라스틱 이슈 포럼’ 출범시켜 환경문제 해결 앞장50년 과총 역사상 첫 여성 회장…17대 국회의원과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기후변화 일으키는 인위적 행위 줄여야 한다”자연적 변화와 달리 인위적 기후변화는 생태계 교란·파괴에 치명적 특정 지역 고유의 강수형태 살펴 지역특성에 적합한 대책 마련해야기후변화, 그리고 세계 평균 강수량세계의 물 분포세계 물의 총량은 137경7천27조㎥이며, 그 중 96.95%에 해당되는 133경5천
류재근 박사 칼럼 “가을철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자”큰 강을 살리자는 운동은 많이 있지만 실개천을 살리자는 운동은 찾아보기 힘들다. 4대강이나 지천의 경우 각 지자체들이 수질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지천에서 강으로 흘러가는 실개천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4대강을 깨끗하게 하려면 국민들이 나서 농촌과 산촌의 실개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우리나라 물관리체제 하루빨리 개선해야”한강·낙동강유역 대도시 상수원을 상류 호소로 이전하는 것이 물관리 최우선과제상류에 중소규모 저수시설·중하류에 저장저수지 설치해 수자원 확보 불안정성 해결우리나라 물관리 100년 대계생태용수와 인간용수물의 용도는 크게 생태용수와 인간용수로 구분할 수 있다
류재근 박사 칼럼 “안개(Fog)를 잡는 기술 개발이 필요하다”21세기 들어 지구온난화가 더욱 가속화되는 가운데, 물이 부족할 때 안개를 이용해 먹는물 뿐만 아니라 생활용수를 만드는 기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때다. 물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사막지역에서는 안개를 이용해 물을 생성해내는 기술을 4차 산업의 기법 중 하나로 사용하고 있다.
창간 15주년 축사 “통합물관리 정착·물 문화 육성에 힘써주길” 통합물관리에 대한 명확한 기조·실천목표 세워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 시급국내 유일의 물 전문잡지인 『워터저널』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2년 100호 발간을 축하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워터저널』이 어느새 발간 15주년을
[창간 14주년 기념사]“새로운 물관리 시대 도래…‘물’ 전문지 역할에 최선” 우리나라 물 문제 해결 및 물산업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물사랑·물절약 생활화’·‘물 정보문화 창출’·‘물산업 세계화’라는
인터뷰 조 명 래 환경부 장관 “수돗물 관리체계 개선 종합대책 10월까지 마련” 조명래 환경부 장관, 8월 30일 환경전문기자협회 초청 간담회서 밝혀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는 지난 8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는 본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통합수질관리는 모든 오염원을 통합한 총량관리”수질관리 기본법인 「물환경보전법」, 점오염원·비점오염원 모두 포함해야생활하수·가축분뇨 방류수수질기준 등도 「물환경보전법」에 규정하는 게 타당우리나라 물관리 법령의 역사현행 수질관리 17법체제현행 수질관리 관련 법령은 1960년대에 제정된 「수도법
류재근 박사 칼럼 정수장 위험성평가(危險性評價) 기준에 준하여 정수장은 침전, 여과 등 정수 처리 흐름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설과 배관 변전류(弁栓類), 펌프, 전기 설비, 약품 저장 및 주입 설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수시설 및 전기 송전 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이처럼 정수장은 다양한 시설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시설의 유지관리 중 언제든지
기업인 제언 “수도시설 구축단계서 비용효율성 고려해야”2040년경 전국토의 52.9%서 인구 감소…급수수입 줄어든 수도사업 타격 불가피상수도 관로 노후화·낮은 요금 현실화율 등 해결과제 많으나 재정 확보 일본, ‘신수도 비전’ 수립해 수도사업 광역화 유도·기존 시설 유지관리로
기업인 제언 “수도관, 국민 건강과 직결된 생명줄”녹스는 수도관 전제로 한 대책에서 벗어나 내식성 소재의 수도관 도입해야수도 당국, 수도관의 중요성 인식 바탕 엄격한 품질기준 설정해 관리 필요수도 녹물 대책,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Ⅰ. 수질사고는 일상의 위험이다인천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붉은 수돗물 사태로 달아올랐던 여론의 열기가 3개
류재근 박사 칼럼 “여름철 수인성전염병 관리를 철저히 하자” 여름은 사계절 중 수분을 가장 많이 섭취하게 되는 계절인 동시에 수분 섭취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물과 음식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걸릴 수 있는 질병이 수인성 전염병이다. 이는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물 정책, 환경정의 고려해 재정비 필요”상먹는샘물 제조업자에게만 부과되는 수질개선부담금, 타당성 떨어져하수처리시설, 배출원별로 방류수 수질기준 각기 다르게 설정해야 ▲ 김 동 욱 박사 •한국물정책학회장 •본지 논설위원 •전 강원대 환경공학부 교수 •환경부 기획관리실장·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장기간 조사·분석 토대로 보 해체 결정해야”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 세종보·죽산보 해체 및 공주보 부분 해체 결정행정안전부, 지역민 피해 우려해 환경부의 4대강 보 처리 방향 사실상 반대현명한 4대강 보 대책4대강 사업의 주요내용4대강 사업은 국토의 수자원을 효과적으로 이용·관
류재근 박사 칼럼 “먹는물도 이제 품질표시 및 미네랄 함량 표시를 의무화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시판되는 식품에는 내용물의 영양과 관련된 표시가 있다. 페트병에 들어간 물(먹는 샘물, 수돗물 등)에도 미네랄 성분(무기물질 함량 표시)으로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 불소(F), 나트륨(Na), 철(Fe) 등의 표시가 있어
김동욱 박사 정책제언“장기간 조사·분석 토대로 보 해체 결정해야”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 세종보·죽산보 해체 및 공주보 부분 해체 결정행정안전부, 지역민 피해 우려해 환경부의 4대강 보 처리 방향 사실상 반대현명한 4대강 보 대책4대강 보 철거 논란환경부 4대강조사평가기획위원회는 금강의 세종보와 영산강의 죽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