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물 전문 웹사이트인 WaterTechOnline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소재 E3 Technologies사는 소변을 사용하여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생성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오하이오대학에서 개발 한 “Green Box"라는 설비는 폐수 속의 암모니아와 요소등 성분을 hydrogen, nitrogen, pure water로 변화시키는 기능을 가진다.

전류를 인가하면 전기화학적 작용으로 요소를 산화시켜 carbon dioxide로 치환되며 Green Box내의 전극물질 에 의하여 격리된다. 이 설비는 또한 수소에너지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권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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