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대표 이정우)이 용존공기부상형 하수처리장치(제 10-2009-005685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9월10일 공시했다.

동아지질의 용존공기부상형 하수처리장치는 하수를 고도처리 또는 재이용하기 위해 하수에 포함된 부유물질, 유기물, 인 등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장치로 기존 장치에 비해 구조가 단순하며, 부상처리 효율이 20 m/hr로 높다.

동아지질은 “이 장치를 도심지 하수처리장 고도처리에 적용할 계획이며 기술 적용으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지희 기자>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