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의 Chitungwiza 지방자치 당국은 식수를 비롯한 각종 용수난 완화를 위해 Nyatsime와 Muda 지역의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Chitungwiza 지역은 자체 댐 및 정수장의 미비로 수도인 하라레(Harare)시로부터 하루 3천만 리터의 용수를 공급받고 있으나, 하루 4천500만 리터의 용수를 필요로 해 해당지역의 자체 용수원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Chitungwiza 지방 공무원은 현지 언론을 통해 용수원 확보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5억5천만 달러 규모의 Nyatsime와 Muda 지역 댐과 정수장 건설을 통해 1억1천만 리터의 용수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allafrcia』 2012년 4월13일 / 자료제공 = 해외건설협회]

<이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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