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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시설공단]‘사내자격검정제도’ 도입
대구․경북 공기업 중 최초로
2005년 11월 30일 (수) 00:00:00 편집국 waterjournal@hanmail.net


대구광역시 환경시설공단이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인력관리시스템으로 평가되는 「사내자격검정(檢定)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사내자격검정제도는 기술이 앞선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기업의 ‘맞춤자격제도’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특성에 맞는 고유한 기술(지식, 기능)을 선정하여 일정한 검정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노동부에서 평가한 후 자격으로 인정하는 공인자격제도다.

우리나라에서 사내자격검정사업이 시작된 것은 1999. 2. 4일자로 노동부에서 '사업내자격검정사업지원규정(노동부예규 제416호)'이 제정되면서부터다.

이 규정에 의거 해당기업에서는 자격검정개발비와 검정운영비를 노동부로부터 지원(60%정도)받아 제도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국가기술자격제도'가 국가중심의 표준화된 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사회적으로 필요한 분야의 인력을 정책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면 「사내자격제도」는 기업의 특정 직무분야에 필요한 기술·기능 분야에 대하여 기업 스스로가 기업에 맞는 인력을 훈련과 평가를 통하여 양성하는데 있다.

대구환경시설공단에서는 지난 5월부터 대구·경북 공기업 중 최초로 사내자격제도를 도입하기 위하여 용역기관(한국자격협회)의 지도를 받아 공단 실정에 맞게 자체적으로 교재를 집필하고, 사내강사 16명을 선정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휴일과 야간을 활용하여 40시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초 필기 및 실기시험을 실시한 후 사내자격증 합격자에 대하여는 노동부에 인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시작초기인 2005년도에 개발한 자격분야는 하수처리, 소각처리 2개 분야며, 각각 3개(1급, 2급, 3급)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고가 등 인센티브가 반영되기 때문에 각 사업장별로 퇴근후에 스타디 그룹을 만들어 자격시험에 대비하는 등 지식공유를 통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업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사내자격검정사업의 기대효과로는 첫째, 공단 자체적으로 공단에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수 있으며, 둘째, 평가체제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직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지식·기능의 향상으로 생산성 향상 및 경영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대구환경시설공단은 창립 5년이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환경부 주관 2005년도 전국 하수처리장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평가를 획득하였고, 또한 행정자치부 주관 2005년도 지방공기업경영평가에서도 최우수등급, 노동부주관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환경기초시설 운영 전문공기업으로 기틀을 다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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