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시 소유 물기업인 PAM Jaya는 다가오는 건기동안 시내에 물 공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해 신규 수처리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지난 4월29일 밝혔다.

이번 수처리 시설은 서자카르타 Jembatan Besi 지역에 위치한 서부 홍수조절 수로에 건설돼 신규로 상수도 물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PAM Jaya의 Sriwidayanto Kaderi 사장은 이번 건설의 입찰은 향후 2~3개월내 실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 『Jakarta Post』 2012년 4월30일 / 자료제공 = 해외건설협회]

<이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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