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물의 과학 알칼리 이온수』

이재혁 지음 | 북마크 발간 | 270쪽 | 값 14,000원

물은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다. 물을 마신 지 30초가 지나면 혈액에 도달하고, 1분이면 뇌조직과 생식기에, 30분이면 인체의 모든 곳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물만큼 건강에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없다. 그만큼 중요한 물에 대해 알고 있는 상식은 어느 정도 일까? 건강을 위해 같은 채소를 먹더라도 유기농으로 골라 먹는 스마트한 사람들이 과연 어떤 물이 몸에 좋은 물인지, 좋은 물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고 있을까?

BIONET 에너지과학기술 연구소 수석연구원인 저자는 『4℃ 물의 과학 알칼리 이온수』를 통해 생명의 기원이자 생명유지의 필수물질인 물의 비밀을 밝혀내고 어떤 물이 좋은 물인지를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마시는 물이 충분한 이온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좋은 물을 구별하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개함으로써 피로와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물을 둘러싼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 책은 생명의 신비인 물의 원리에서부터 알칼리 이온수의 이로운 역할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과학적이고 상세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워터저널』 2012.7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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