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물의 새로운 승자』
(에너지 전문기업 코발트스카이 경영진이 완성한 신재생에너지와 물산업 육성을 위한 제언)

▲ 정형지, 김도윤, 유동수, 홍동우 지음 | 옥당 | 213쪽 | 값 18,000원

『물과 불의 새로운 승자』는 에너지 전문기업 '코발트스카이(theCobaltSky)'가 탁상공론에 불과한 정책으로 위기를 맞은 신재생에너지와 물산업의 현재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앞으로 실행해야 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이 책은 에너지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종합적으로 진단·분석하고 미래를 위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을 인수하고 물산업을 민영화하는 과감한 대안을 제시한다. 더 나아가 근시안적인 사고로 변화를 거부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와 물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할 필요성을 독자에게 인식시킨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어떻게 에너지 강대국 대열에 들어갈 수 있을지, 신재생에너지와 물산업 육성 정책의 올바른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워터저널』 2013.3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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