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네티즌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울광장 라이브캠에 이어 새해부터 청계천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청계천 라이브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 라이브캠은 다양한 조형물, 행사 등 볼거리가 있는 청계광장 지역에 1개소,

   
청 계천 자연생태지역을 보여 줄 청계하류 지역에 1개소 등 총2개소에 설치되었다.

청계광장 지역은 청계광장에서부터 팔석담, 모전교, 광통교, 광교에 이르는 청계천의 모습 및 각종 행사 등을 볼 수 있고 청계하류 지역은 황학교에서 비우당교, 무학교에 이르는 구간으로 리듬벽천, 소망의벽, 존치교각, 터널분수 등과 청계천의 자연생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라이브캠 이용방법은 1. 서울시인터넷방송(tv.seoul.go.kr)에서 라이브캠을 선택하면

   
▲ 청계광장 라이브캠, 청계하류 라이브캠의 화면.
2. 기존에 설치된 서울광장 라이브캠과 함께 청계천 라이브캠 영상 을 볼 수 있고 3. 서울광장의 경우 사용자가 자유롭게 카메라를 상하좌우, 줌인줌아웃 컨트롤하여 사용 할 수 있으며 4. 청계천의 경우 지도상에 표시된 청계천 다리이름이나 조형물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장소로 카메라가 이동하여 원하는 영상을 상세히 볼 수 있다.

또한 희망,나눔,사랑의 빛으로 환하게 수놓은 서울광장 및 청계천 주변의 루미나리에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 등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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