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지키는 '녹색방패'

▲ 소방방재청 캐릭터 '수호천사' .

   
▲ 소방방재청 CI 녹색방패.
소방방재청이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로서 재난행정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세이프 코리아(Safe Korea) 실현을 위해 3일 CI를 선포했다.  

대한민국의 안전 수호, 보호와 신뢰를 상징하는 소방방재청의 CI는 방패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심벌마크와 로고로 구성됐다

CI는‘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한국 실현’이라는 비전을 상징화 한 것으로, 안전·보호·희망·생산·평화·생동감·지속가능성 등을 상징하는 그린(Green) 컬러를 사용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 문화의 상징으로서 모든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방재청의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소방방재청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안전과 평화의 메신저로 '수호천사(Safe Angel)'를 캐릭터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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