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저널 10월호 스페셜리포트/심층분석 폴더 참조

4대강 수질악화의 주요 요염물질인 비점오염원. 특히 팔당 상수원의 경우 오염부하의 절반 가량인 44.5%를 비점오염원이 차지하고 있다.

비점오염원은 점오염원과는 달리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측정하기도 곤란하고 양 또한 무시 못할 정도로 많기 때문에 환경관리에 큰 애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표적인 비점오염물질은 논이나 밭에 뿌려진 농약과 비료, 방목지에 널린 가축의 분뇨, 자동차로부터 누출된 도로면의 기름이나 윤활유 등으로 이들 오염물질은 큰 비만 오면 빗물에 휩쓸려 하천과 강을 크게 오염시키고 있다.
점오염원 처리를 위한 환경기초시설 완비와 토지이용의 고도화에 따라 앞으로 비점오염원의 기여율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적극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



Part 01 | 상수원 수질 복병 비점오염원
Part 02 | 전문가 의견/비점오염원 배출특성과 관리방안(최지용·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Part 03 | 비점오염원 저감기술(유철·환경전문기자)
Part 04 | 장치형 비점오염원 처리시설
Part 05 | 비점오염원 저감사례(김진철·강원도 맑은물보전과)
Part 06 | 비점오염원 관리대책(변주대·환경부 수질정책과장)
Part 07 | 비점오염원 관리요령


<상기 비점오염원 관련기사는 심층분석 폴더나 수질보전 폴더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designtimesp=2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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