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심곡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설치사업' 점검
 

 


서장원 포천시장은 지난 7일 '심곡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설치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공사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 등을 보고받고 심곡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설치사업은 신북면 심곡리, 삼성당리, 고일리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심곡공공하수처리시설로 이송ㆍ처리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며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곡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하수관거설치사업'은 총사업비 213억 원을 투입해 1일 처리용량 1천200㎥의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거 25.35㎞를 설치해 3개 리 447가구와 군부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고자 올해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의 향상에 기여하고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해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