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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각쓰레기 1/4, 재활용 가능자원
2006년 10월 09일 (월) 00:00:00 편집국 waterjournal@hanmail.net

대전시의 쓰레기 소각량 중 1/4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시는 지난달 자치구, 대전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각 자치구별로 26개, 총 180개의 종량제 봉투를 시료로 채취, 재활용 가능자원의 혼입정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재활용불가능 쓰레기가 73.5%, 재활용가능자원이 26.5%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활용 가능 자원은 캔·고철 류 0.7%, 병 류 0.8%, 의류(섬유류) 3.6%, 종이 4.6%, 플라스틱 4.8%순서로 혼합 배출되었고 그 중 음식물쓰레기가 20%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지난 상반기와 비교해 재활용품 혼입율은 5.6% 감소됐으나 음식물쓰레기는 11.4%에서 12.0%로 0.6% 증가됐으며 이를 합산한 재활용가능자원은 31.5%에서 26.5%로 5%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3년간 가정부문 분리배출실태 분석결과 음식물쓰레기는 20%대에서 10%대로 대폭 개선되고 재활용품도 28.2%에서 17.3%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종량제봉투 혼합정도는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20%가 넘는 재활용가능 자원이 함께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다" 면서 "자원재활용경진대회, 기관·단체와의 쓰레기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 학교쓰레기 줄이기 등 사회 구성원별 참여시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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