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2주년 특집② Ⅱ. 이란·베트남·콜롬비아 상하수도 시장 유망
이란·베트남·콜롬비아 상하수도 시장 유망
외교부, 해외 물시장 진출 위한 ‘물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 개최
주요 신흥국 상하수도 사업 현황 소개…세계 물시장 진출 기회 공유
세계 물시장이 연평균 약 4.2%씩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외교부는 우리나라 물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물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를 지난 10월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4개 세션 중 특히 ‘해외 상하수도 사업 소개’ 세션에서는 이란, 베트남, 콜롬비아의 물산업 공공 관계자가 각 국가에서 추진 중인 상하수도 사업에 대한 개요와 추진 경위, 기대되는 창출 효과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요국가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본지는 지난 호에 이어 ‘물산업 해외진출 국제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이란 상하수도 사업 소개(타기 에바디(Taghi Ebadi) 이란 에너지부 국장) △베트남 호치민시 상하수도 사업 소개(응웬 황 안 중(Nguyen Hoang Ahn Dung) 호치민시 홍수통제소 부센터장) △콜롬비아 상하수도 사업 소개(산드라 로드리게즈(Sandra Margarita Rodriguez Rincon) 보고타 상하수도공사 차장) 등 3편의 주제발표 내용을 특집으로 게재한다.
■ 글 싣는 순서 ■ |
[『워터저널』 2016년 12월호에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