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물관리일원화 위한 상수도 선진화 방안
 

물관리일원화 대비 상수도 선진화 필요하다

통합물관리로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 추세…학계, 환경부로 물관리일원화 시급
전문가들 “상수도, 과거보다 효율적·친환경적으로 개선 가능…정책발굴 필요”


 
최근 전체적인 물관리 패러다임이 통합 물관리로 변화하면서 상수도가 과거와 달리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일 수 있을 것이라는 공감대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상하수도학회(회장 오현제)·한국물환경학회(회장 염익태)·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회장 박재우)는 지난 8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합리적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상수도 선진화 방안’ 특별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물관리 일원화’와 관련한 쟁점과 전망을 살펴봄으로써 국민을 위한 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상수도 정책들이 두루 논의됐다. 이날 주제발표 및 전문가 토론 내용을 특집으로 게재한다.

[특별취재반 = 배철민 편집국장, 동지영·최해진·배민수 기자]

■ 글 싣는 순서 ■

Part 01. 물관리일원화의 문제점과 전망 
             / 윤주환 고려대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Part 02. 지속 가능한 도시 물순환 위한 통합물관리 방안 
             / 박준홍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Part 03. 수도 취수원 현황과 환경변화 따른 취수원 선진화 방안 
             / 김형수 중원대 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교수 
Part 04. 유역관리 관점에서의 물관리일원화 도전과 전망 
             / 이창희 명지대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 
Part 05. [전문가 토론] 합리적 물관리일원화를 위한 상수도 정책방향

 

[『워터저널』 2017년 10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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