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스마트 수동 계량기 채택에 박차

오랫동안 물 안보와 높은 수준의 무수수량은 이란의 수자원 분야에서 큰 과제들을 야기해 왔다. 일부 지역에서는 무수수량의 손실이 최대 60%에 달한다. 그러나 현대 기술에 대한 정치적 개방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눈에 띄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또 이란 정부는 전 지역의 무수수량을 약 15∼17%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덴마트 기술회사인 Kamstrup은 스마트 계량에 관한 두 개의 새로운 파일럿 프로젝트를 제공하기로 이란 기업인 Iran Ensheab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능적인 수도 계량기와 원격 검침 시스템을 포함한다. 계약은 이란의 에너지부에서 이뤄졌다. 

[출처 = Water World(http://www.waterworld.com/articles/wwi/2017/11/iran-kickstarts-smart-water-meter-adoption-with-kamstrup-trials.html) / 201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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