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관내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 현장 점검

창원시 의창구 황진용 구청장은 의창구 관내 수돗물 생산 및 하수처리 기반시설인 대산정수장과 하수처리장(북면, 대산면)을 방문했다.

대산정수장은 국내 강변 여과수 시설 제1호로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된 강변 여과수 취수 및 정수 시설로써 1일 7만1천6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북면·대산하수처리장은 처리용량이 각각 2만4천 톤/일, 1만3천 톤/일로써 북면, 동읍, 대산면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된 하수를 생물학·물리화학적 처리를 통해 깨끗하게 정화된 하수로 탈바꿈해 방류함으로써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황진용 의창구청장은 대산정수장 등 3곳을 방문해 관계직원들에게 운영 현황 등을 들으며 각종 시설을 둘러보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밤낮으로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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