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WWTP 악취 제어 위해 지오멤브레인 테크 선택 

캐나다 서부에 있는 대형 폐수처리장(WWTP)은 냄새 제어 프로젝트를 위해 에보쿠아(Evoqua)의 지오멤브레인 테크놀로지스(Geomembrane Technologies)를 선택했다. 이 폐수처리장은 매년 수백만 리터의 폐수를 처리하며, 그로 인해 역겨운 악취가 수반되고 있다.
 
경쟁 입찰 프로세스 후, 에보쿠아의 지오멤브레인 테크놀로지스를 포함한 설계·건설 팀이 악취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의 지오멤브레인 테크놀로지스 부분은 폐수처리장의 주요 정화조를 위해 구조적으로 떠받치는 개별적인 덮개의 설계, 제작, 설치 감독을 포함한다. 
 
지오멤브레인 테크놀로지스의 책임자(GM)인 Victor Cormier는 “이 덮개는 공장 운영자의 작업 조건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공장에서 폐수처리로 인한 악취를 제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www.waterworld.com/articles/2018/01/evoqua-s-geomembrane-technologies-to-help-control-odors-at-canadian-wastewater-treatment-plant.html) / 2018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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