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덴버워터, 하수직접음용 프로젝트 기술파트너로 자일럼 선정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워터(Denver Water, Colorado)는 하수의 직접음용 시연 프로젝트에서 기술파트너로 자일럼(Xylem)을 선정했다.

덴버워터의 이번 ‘퓨어워터 콜로라도(PureWater Colorado)’실증 프로젝트는 높은 자본 및 운영비용과 염화 폐기물로 인해 역삼투 멤브레인이 아닌 독특한 처리 트레인을 시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하수의 직접음용 프로세스를 시연하기 위해 Wedeco MiPRO 첨단 산화공정(AOP) 파일럿 시스템과 Leopold GAC(Granulated Activated Carbon) 필터 파일럿 시스템 등을 포함한 다수의 자일럼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자일럼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미국 수자원 연구재단(WE & RF)의 물 재사용 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의 연구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자일럼은 스웨덴 환경연구소(IVL Swedish Environment Research Institute) 및 싱가포르 수자원공사PUB(Public Utilities Board) 등과 함께 수자원 재이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Denver-Water-selects-Xylem-for-unique-direct-potable-reuse-demo/9000/) / 2018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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