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5.21 월 22:28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제보 PDF보기
자세히
> 뉴스 > book | book
     
『미래산업 전략 보고서』
2018년 05월 03일 (목) 09:50:51 워터저널 webmaster@waterjournal.co.kr

신간안내

『미래산업 전략 보고서』
이근 외 12명 지음 / 21세기북스 발간 / 488쪽 / 25,000원

   
 
이 책은 한국산업의 미래 전략을 주로 신생 중소기업 차원의 기회의 창과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제약, 스마트농업, 게임, 스마트시티, 스마트 헬스케어, 공유경제, 온라인유통 및 온라인 금융결제 산업을 상세히 분석했다. 기본적으로 한국과 중국 간의 기술의 상대적 우위와 격차를 확인하고, 양국 시장의 개방 정도와 성장 속도에 대한 검토를 기반으로 한국기업과 중국기업의 경쟁, 협력 또는 제휴 등 다양한 대응방식을 4차 산업혁명이 열어주는 가능성 면에서 찾아간다.

인구성장이 정체되더라도 저성장에 빠지지 않을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하는데, 적절한 경제활동 인구규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적절한 균형, 적절한 부가가치, 일자리가 공존하는 한국 경제와 사회의 새로운 균형이 가능하다는 비교적 밝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과거의 균형이 ‘높은 인구성장·높은 경제성장·많은 일자리 창출’이었다면, 이제는 ‘낮은 인구성장·낮은 경제성장률·고부가가치 일자리’라는 새로운 균형이 가능해지고, 이러한 선순환형 균형만 달성된다면 굳이 높은 성장률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이론이다. 다시 말해, 인구가 줄어들어도 노동의 고급화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로 선진국 모델인 저성장형 균형 유지가 가능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한국경제와 기업에 진정한 기회의 창이 되려면, 이제는 성장 동력을 개발하는 것만큼이나 각 성장 요소들 간의 균형점을 찾아가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의 비약적인 발전이 더해가는 만큼, 인구 균형·공간 균형·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균형이라는 과제를 정부-기업 간 협조를 통해 추진한다면 다음 세대를 위한 ‘인간중심의 경제’ 또한 요원한 일만은 아닐 것이다.

[『워터저널』 2018년 5월호에 게재]

ⓒ 워터저널( http://www.waterjournal.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워터저널소개 | 제휴안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주)물사랑신문사 우) 138-838 서울 송파구 삼전동72-3 유림빌딩 | TEL 02-3431-016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철민국장
Copyright 2010 워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aterjourn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