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8 관내 빗물받이 준설 시행  

원주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준설공사를 시행한다.

관내 21,300개소의 빗물받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도로변 및 주택가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로 집중호우 시 저지대의 주택과 인도 등의 침수 방지와 빗물받이 내에 퇴적물로 인한 악취와 여름철 모기 등 위생 해충 발생 억제를 위해 추진한다.

원주시는 빗물받이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악취 저감 및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주천 수질 개선,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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