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뉴욕주에 음용수 보호 위한 교부금 지급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뉴욕주 보건부(NYSDOH)가 감독하는, 약 2천1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약 8천500개의 공공 수도가 연방정부의 안전음용수법(Safe Drinking Water Act)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뉴욕주 보건부에 217만 달러를 지급했다. 이 교부금은 공공수도관리프로그램(Public Water System Supervision program)에 따라 만들어 졌으며, 뉴욕주 보건부의 감독 책임을 도울 것이다.
 
지역 행정관인 Pete Lopez는 “이 교부금은 뉴요커가 우수한 음용수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우리 주의 파트너를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기금은 공중 보건에 심각한 위험을 제기할 수 있는 결함을 확인하고 정정을 요구하기 위해 수도를 점검하여 뉴욕주를 도울 것이다. 공공수도관리프로그램을 관리하는 NYSDOH를 위한 추가 EPA 교부금은 올해 말로 예상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8/06/epa-awards-2-17m-to-new-york-state-for-drinking-water-protections.html) / 2018년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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