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케이마도스시 상수도 프로젝트 시작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주 물 유틸리티인 세다이(Cedae)가 지난 7월 5일, 케이마도스(Queimados)시에 상수도 확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새로운 물 시스템은 500만 리터의 저장조와 57㎞의 파이프라인으로 구성한다. 세다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1만 개의 가정용 연결을 포함하여 9만 명의 거주자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이 사업은 바이샤다 플루미넨세(Baixada Fluminense)라 불리는 주정부 프로그램의 일부로, 리우데자네이루주의 모든 도시 지역으로 상수도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약 3억7천만 달러 규모의 예산이 책정됐다. 성명서는 케이마도스 프로젝트에 대한 정확한 투자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세다이의 조지 브라이어드(Jorge Briard) 사장은 “이 시스템을 개시함으로써 우리는 바이샤다 플루미넨세 상수도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의 74%를 완료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이행하게 된다. 다른 프로젝트들은 올해 말에 이행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BNamericas(https://subscriber.bnamericas.com/en/news/brief-cedae-hikes-rates-above-inflation1/?position=727622) / 2018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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