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 하수처리 서비스 확대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Rio Grande do Sul)주 물 유틸리티인 코르산(Corsan)은 포르투알레그리(Porto Alegre)시의 구아이바(Guaiba) 및 엘도라도 도 술(Eldorado do Sul) 지역에 위생 서비스를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르산은 구아이바에 하수처리장을 개설했는데, 이 시설은 엘도라도 두 술(Eldorado do Sul) 지역에 서비스를 지원하며 2천59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의 일부이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르산은 처리된 용수를 위한 파이프라인 설치 사업을 승인했으며, 이는 구아이바와 엘도라도 두 술의 통합 물공급 시스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코르산의 조지 멜로(Jorge Melo)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지역 인구의 30%가 위생 서비스 혜택을 받게 될 것이며, 활발한 민·관 합작 파트너십(PPP) 사업으로 11년 안에는 지역 인구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르산은 엘도라도 두 술의 수처리시설 건설사업 입찰에 대한 세부사항을 곧 발표할 예정이며, 구아이바와 엘도라도 두 술의 통합 물공급 시스템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BNamericas(https://subscriber.bnamericas.com/en/news/waterandwaste/rio-grande-do-sul-expanding-sewage-treatment-services1/) / 2018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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