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실드홀 터널 완공

유수는 운영자들이 홍수가 줄어들고 주민들의 환경 조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한 영국 글래스고(Glasgow) 남쪽의 실드홀(Shieldhall) 터널을 통해 시작되었다. 3마일 길이의 터널은 최신 터널 천공기를 사용하는 100명 이상의 직원에 의해 2년이 넘도록 건설되었다.
 
스코티쉬 워터(Scottish Water)는 9만㎥의 추가 빗물 저장시설과 함께 폐수 네트워크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터널은 글래스고 폐수 인프라에 대한 스코티쉬 워터의 투자 중 주력 프로젝트이며, 특히 마운트 플로리다(Mount Florida)와 지프녹(Giffnock)에서 홍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wwi/pt/2018/07/scotland-s-biggest-sewer-opens-after-100m-project.html) / 201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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