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19년 소하천 정비 국가예산 358억원 확보

전북도는 2019년 소하천정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대비 124억원(53%)이 증가한 35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북도의 소하천정비 국가예산 평균이 235억원임을 감안할 때, 2019년 국가예산은 큰 폭의 증가와 더불어 300억 원대를 최초 달성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전국 평균대비 다소 낮은 전북의 소하천정비율이 상승되는 계기가 되고, 도내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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