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활성탄 기술로 EPA 수질기준 충족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수도국에 관한 최근의 한 비디오에서 인제비티(Ingevity)의 아쿠아누차르(AquaNuchar) 분말 활성탄 기술의 우수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비디오는 인제비티(Ingevity)의 ‘아쿠아누차르(AquaNuchar)’를 사용하여 국가 및 지방 식수기준을 충족시키고 8만3천여 명에 달하는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오렌지 수도국(Orange Water and Sewer Authority)의 경험에 대해 다뤘다. 
 
AquaNuchar는 수질 정화에 성공한 거의 100년의 역사를 가진 목재 기반의 활성탄이다. 독특한 조성으로 적은 양의 탄소를 사용하면서 짧은 시간에 물의 순도를 높게 처리할 수 있다.  

인제비티(Ingevity)의 선임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인 팀 번(Tim Byrne)은 “AquaNuchar는 수처리 공정에서 유기 화합물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흡착력을 제공하며, 독특한 흡착력으로 수도 시설에서 다른 탄소와 비교하여 AquaNuchar를 덜 투여 할 수 있다”면서 “인제비티는 물기업들이 EPA 수질기준을 충족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궁극적으로 고객 만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8/09/north-carolina-utility-meets-epa-requirements-with-activated-carbon-technology.html) / 2018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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