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16 금 17:23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기사제보 PDF보기
자세히
> 뉴스 > 건강 | 건강
     
[류재근 박사의 건강지키기 ⑦] 걸으면 나타나는 건강효과 6가지
2018년 09월 05일 (수) 10:06:36 워터저널 webmaster@waterjournal.co.kr

 Health Guide   류재근 박사의 건강지키기 ⑦


걸으면 나타나는 건강효과 6가지


걷기운동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건강 증진법이다. 하루 30분씩 규칙적으로 걷는 것으로 우리 몸에 불러올 수 있는 불러올 수 있는 변화는 매우 극적이다. 자전거나 등산, 마라톤, 조깅에 비해 쉬워 보이는 운동 중 하나지만 효과만큼은 그 어떤 운동 못지않게 효과가 있다. 걷기운동으로 우리 몸에 어떤 효과들이 생길 수 있는지 ‘걸으면 나타나는 건강효과 6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 뇌혈관 및 심장 건강 향상
규칙적으로 30분 걷기는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30%가량 줄여준다.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 고밀도지방단백질)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 저밀도지방단백질)은 감소시킨다. 또 혈압 수치와 혈액의 점도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반으로 떨어뜨린다. 당뇨와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2. 체중 조절
체중 조절의 선순환을 가져온다.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다. 하지만 근육량 증가를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도 있다. 체지방 분해는 30분 이상 걸을 때부터 나타나므로 오래 걷는 것이 중요하다.

3. 치매(알츠하이머) 예방
걷기는 노년층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한 번 걸을 때 30분 이상을 걸어야 치매의 발병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 병은 젊은 사람에게도 불시에 찾아올 수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이 예방대책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다.

4. 근력 강화
하지 근력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이나 산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이 강화되며, 복근도 강화되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달리기와는 달리 관절의 부담을 몸무게 정도로 유지하면서 관절부위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염의 발생을 막는다.

5. 골다공증 예방
골다공증 예방에는 칼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맞는 부분이지만, 칼슘과 같이 뼈에 좋은 음식만 섭취해서는 안 된다. 운동도 병행해야 한다. 낮에 야외에서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생성된다. 이는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6. 활력증대
걷기는 활력과 행복감을 가져다준다. 일단 사람이 움직이면서 에너지를 소비하다 보니 혈액순환이 향상되면서 몸속 세포 내 산소공급이 증가한다. 또 근육과 관절의 긴장이 완화되어 활력이 솟아난다. 걷기는 엔돌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인데, 많은 전문가들은 이것이 일반적인 우울증 약 효과에 견줄 만할 정도로 효과가 높다고 한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워터저널』 2018년 9월호에 게재]

ⓒ 워터저널( http://www.waterjournal.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워터저널소개 | 제휴안내 | 광고안내 | 불편신고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주)물사랑신문사 우) 138-838 서울 송파구 삼전동72-3 유림빌딩 | TEL 02-3431-016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철민국장
Copyright 2010 워터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aterjourna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