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DEQ, 국가 PFAS 수준 연구 

미시간주 환경부(DEQ)는 최근 미국수도협회의 미시건 섹션 회원들에게 공공 수도 공급의 PFAS 수준에 대한 국가 연구를 보고했다. 이 170만 달러 연구는 국가 최초의 연구이다. 
 
2018년 8월 31일부터 DEQ는 국가의 1천841개 공공 물 시스템 중 895개와 자체 우물을 운영하는 학교에서 수거한 샘플을 감독한다. 지금까지 491개의 실험실 검사 결과, 샘플의 95%가 PFAS에 대해 탐지되지 않았거나 범위가 0∼10ppt에 이르는 아주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의 대략 5%는 PFAS 수준이 10∼70ppt인 것으로 확인됐다.  

DEQ 식수부의 Eric Oswald 이사는 “국가의 모든 공공 수도 시스템에 대한 이번 국가 최초의 연구 결과는 공공 수도 시스템이 PFAS와 같이 최근 만들어진 오염물질에 대해 경계하고 그들이 만드는 수처리 문제에 대응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데이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8/09/michigan-deq-provides-updates-on-state-study-of-pfas.html) / 2018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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