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Inge, 대규모 해수담수화 플랜트 최초 수주

Inge는 오만의 샤르키야(Sharqiyah) 담수화 플랜트 프로젝트에 한외여과(UF)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Inge는 UF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독일기업으로 두산중공업의 제품 성능이 프로젝트 수주업체인 두산중공업을 설득한 뒤 수주에 성공했다.  

이 주문은 역삼투압의 전처리 단계로 배치할 1천400개의 DZS XL 0.9 MB 80 WT UF 모듈이 장착된 12개의 T-Rack 3.0랙을 대상으로 한다. 

이 거래는 Inge와 두산의 첫 번째 주요 협력이며, Inge가 오만에 대규모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공급하는 최초의 계약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Inge-wins-first-big-order-to-supply-seawater-desalination-plant-in-Oman/9128/) / 2018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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