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박테리오파지로 식수 내 대장균 발견 가능 

코넬대학(Cornell University)의 식품 과학자들은 이제 식수에서 대장균의 존재를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사용되는 검사에서 유전자 변형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를 사용할 수 있다.
 
코넬대 식품과학 교수인 Sam Nugen 박사는 “대장균으로 오염된 식수는 중요한 공중 보건 관심사”라며 “이러한 박테리오파지는 민감한 상황에서 그들의 숙주 박테리아를 검출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식품 안전, 동물 건강, 생체 위협 탐지, 의학 진단과 같은 현장 사용을 위한 저렴한 박테리아 검출 분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8/10/genetically-engineered-virus-finds-destroys-e-coli-in-drinking-water.html) / 2018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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