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초당 도시 빗물 110리터 정화 기술 개발 

더러운 유출은 도심 가로를 휩쓸고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하수 시스템에 압력을 가한다. 코펜하겐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 연구진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대규모의 새로운 폐수시설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처리 방법을 발명했다. 그 시설에서 빗물 유출은 동력이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자원으로 바뀐다. 

이것은 그러한 종류의 첫 번째 폐수처리시설이다. 코펜하겐 Ørestad에 있는 대규모 시설은 초당 110리터의 도시 빗물 유출을 정화하기 위해 새로운 녹색 기술을 사용한다. 이 시설은 HOFOR(Greater Copenhagen Utility) 및 CPH City & Port Development가 설립했고, 정화 기술은 코펜하겐대학 교수인 Marina Bergen Jensen의 아이디어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wwi/2018/11/danish-technology-cleans-110-liters-of-urban-stormwater-every-second.html) / 2018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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