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4주년 특집②  Ⅱ. 2018년 국정감사 지상중계(하)
 

“수장 없는 환경부 국감…대부분 현안문제 제기에 그쳐
환경부 산하기관 문제점·유해생활용품 피해 집중 질의”


▲ 2018년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 15개 상임위원회별로 열렸다. 사진은 10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 모습.

2018년 국정감사가 지난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그러나 올해 환경부 국정감사는 조명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는 데다, 당시 김은경 장관이 일신상 이유로 불출석 하면서 장관석이 공석인 채로 열렸다. 이날 국감에서는 박천규 차관이 대신 답변대에 섰다.

본지는 2018년 국정감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쟁점이 되었던 물·환경 분야 이슈를 지난 11월호부터 2회에 걸쳐 특집으로 게재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지난 10월 25일 여·야 환노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내용을 게재한다.

글 싣는 순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유역·지방환경청 및 환경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2018년 11월호에 게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국정감사

[특별취재반 = 배철민 편집국장, 동지영·최해진·배민수 기자] 

[『워터저널』 2018년 12월호에 게재]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