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 이후 비정상적으로 질산염 수치 증가

뉴햄프셔 대학 연구진은 2017년에 두 차례 연속적인 주요 허리케인이 발생한 후, 1년간 푸에르토리코의 하천과 분수령에서 필수적인 식물 영양소인 질산염의 수준이 전례 없이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높은 수준의 질산염은 녹조와 데드존을 확대함으로써 푸에르코리코의 해안선을 따라 산림 복원에 피해를 주고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후 변화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뉴햄프셔 대학 환경과학 교수인 William McDowell은 “질산염이 식물 성장에 중요하지만 이것은 좋은 것을 너무 많이 가진 경우”라면서 “우리가 본 질산염 수치는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지난 30년간 허리케인이 발생한 후 질삼염 수치가 증가한 것을 알았지만 이러한 연속적인 주요 폭풍 후에 바퀴가 버스에서 떨어졌다. 우리는 여전히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질산염 수치의 증가를 보았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8/12/unh-researchers-find-unexpected-impact-of-hurricanes-on-puerto-rico-s-watershed.html)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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