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조기발주

파주시는 365일 신속하고 효율적인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1월 초에 관리업체를 선정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도에 발주하는 공공하수도 유지보수 및 준설 사업은 총 14건, 21억 원으로 하수도 유지보수 6개 권역, 하수도 준설 4개 권역, 맨홀펌프장 유지보수 4개 권역으로 나눠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파주시는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지난해 12월 말 이미 완료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하수도는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가장 밀접한 행정서비스인 만큼 동절기 한파로 인한 하수도 막힘 및 역류 등 민원처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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