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 깨끗한 물 위한 4천600만달러 승인

메릴랜드 공공사업부는 오염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4천600만 달러 이상의 자금 제공를 승인했다.

메릴랜드 환경장관인 Ben Grumbles는 “이것은 메릴랜드 지역사회에서 돈과 에너지를 아끼면서 공공 보건과 환경을 보호하는 현명한 투자로 새해를 맞이하는 훌륭한 시작”이라며 “피스카타웨이(Piscataway) 폐수처리플랜트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는 경제 녹색화, 체서피크 만(Chesapeake Bay) 유역 정화, 기후 변화 방지의 큰 단계”라고 말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Prince George's County)의 피스카타웨이 폐수처리플랜트 바이오에너지 프로젝트는 4천395만9천973달러의 수질 국가 순환 융자 기금(Water Quality State Revolving Loan Fund) 대출과 300만 달러의 에너지-물 인프라 프로그램 보조금을 포함하여 총 4천659만9천973달러의 기금을 받았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1/more-than-46m-approved-for-clean-water-and-chesapeake-bay.html) / 2019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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