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산업용 폐수 처리 위한 시범공장 건설 

잠재적으로 액상 폐기물의 양을 90% 이상 줄일 수 있는 산업용 폐수를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시범공장이 건설되고 있다. 게다가 싱가포르의 한 반도체회사에 위치하게 될 이 새로운 공장은 처리된 물에서 귀금속을 회수하여 판매 및 재사용할 수 있다.

이 공장은 획기적인 분리 및 여과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국가 수준의 시설인  Separation Technologies Applied Research and Translation(START) 센터와 무방류(ZLD) 수처리 시스템 전문 현지 물기술 회사인 Memsift Innovations Pte Ltd가 공동으로 건설하고 있다.       

이 시범공장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Neal Chung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유공섬유 막을 활용하는 새로운 수처리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이는 START 센터가 산업 응용을 위해 할당하고 확장한 것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iww/2019/02/new-membrane-water-treatment-system-to-reduce-toxic-waste-and-waste-disposal-cost-by-over-90.html) / 2019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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