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식수 인프라 개선에 1억2천만달러 지출 제안

MLive에 따르면 미시간주 Gretchen Whitmer 주지사는 주의 식수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일반 기금 지출로 1억2천만 달러를 제안하고 있다.

Whitmer는 9월에 2019 회계 연도가 끝날 때 추가 자금을 요청하면서 2020년 국가 예산 602억 달러와 함께 식수 인프라를 위한 돈을 제안했다.

이 자금은 주 예산실에 따라 납 서비스 라인을 대체하고, 독성 PFAS 화학물질 및 최근 생겨난 오염물질에 대한 연구 및 처리에 자금을 제공하고, 물 유틸리티 대출을 탕감하고, 유역 관리 및 배수 연구에 자금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주지사는 깨끗한 식수를 ‘기본적인 인권’이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2/michigan-gov-proposes-spending-120m-to-improve-drinking-water-infrastructure.html) / 2019년 3월 7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