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리파슨스·워터십블루, 담수화 플랜트 제공 협력

월리파슨스(WorleyParsons) 와 워터십블루(WatershipBlue)는 전 세계 수자원의 자문, 컨설팅, 설계, 건설 및 운영을 지원하는 MSA(Master Services Agreement)를 체결했습니다. 

Watership은 수평선 바로 위에 바다에 정박한 개조된 유조선을 기반으로 하는 대규모의 뷰유식 해수담수화 플랜트다. 선박은 해수 파이프라인을 통해 선박에서 고객의 육상 인프라로 보내는 담수(50MGD)를 대량 생산한다. Watership은 담수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이동성이 있어 전통적인 육상 담수화 플랜트가 해결할 수 없는 세계적 물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MSA에 따라 월리파슨스와 월리파슨스의 글로벌 자문·컨설팅 비즈니스 라인인 Advisian은 WatershipBlue를 지원하기 위해 부유식 담수화 플랜트에 대한 프로그램 관리 컨설팅, 프로세스 개발, 자문,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건설 관리, 환경 및 지질 기술 서비스 자문지원 등을 제공할 것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WorleyParsons-and-WatershipBlue-team-up-to-deliver-large-scale-floating-desal?plants/9224/) / 2019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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