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BHP, 토론토 ‘Water in Mining’ 컨퍼런스 후원
 


호주의 글로벌 광산기업 BHP가 수에즈(Suez)와 스탄텍(Stantec)과 함께 오는 4월 9일부터 토론토에서 열리는 ‘Water in Mining’ 컨퍼런스를 후원한다.

 

BHP는 세계 선도적인 광산기업으로 전 세계 25개국에 100여 개의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주로 호주와 미주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6만2천 명 이상의 직원과 계약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철광석, 원유, 석탄, 구리 등을 추출하고 처리한다. BHP 제품은 싱가포르와 미국 휴스턴 지사의 영업·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에 판매되고 있다. 본사는 호주 멜버른에 있다.
 
BHP의 기업 이념은 천연자원의 발견, 채취, 개발 및 마케팅을 통한 가치 창출이다.
 
BHP의 수장인 블레어 더글라스(Blair Douglas)는 컨퍼런스 둘째 날 ‘리스크 기반 수자원 설정을 통한 지속가능한 결과 및 생산 가치의 극대화: 리스크에 근거한 적절한 수질목표 및 수질지표 설정, 불확실성 및 변동성을 수자원 목표에 통합, 생산계획 및 활용기술에서 물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출처 = Water. desalination+reuse(https://www.desalination.biz/news/0/BHP-sponsors-Water-in-Mining-conference/9225/) / 2019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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