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코랩, 수자원관리 개선 스마트 워터 네비게이터 출시
물, 위생 및 에너지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에코랩 스마트 워터 네비게이터(Ecolab Smart Water Navigator)는 전 세계적으로 물부족 현상에 직면해 있는 전세계 기업들이 물관리를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온라인 도구이다.
유엔(UN)의 전망에 따르면 세계는 물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2030 년까지 물부족이 40%가 될 것이다. 산업은 전세계 담수 사용량의 20%, 선진국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가가 공업화되면서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Ecolab 회장 겸 CEO인 더글라스 M 배이커 주니어(Douglas M. Baker, Jr.)는 "모든 사업과 모든 지역 사회에는 물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많은 사람들이 가능한 기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필요한 물을 확보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의도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 도움이 되는 이 도구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점점 더 많은 회사가 물 감축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종종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와 전문성이 부족하다. S&P Global의 일부인 트루코스트(Trucost) 및 주요 민간 기업 자문 패널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워터 네비게이터(Smart Water Navigator)는 이러한 격차를 좁히는 데 도움이 된다.
선도적 인 수자원 관리 전문가가 알려준 직접적인 13가지 질문을 토대로, 스마트 워터 네비게이터(Smart Water Navigator)는 업계 선도적 인 수자원 관리 방식에 비해 개별 시설의 성능을 기업에 보여준다.
이 도구는 각 시설을 수질 성숙 곡선에 배치하고 회사가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행을 수립하고 수질 성숙도 곡선에서 다음 단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조치 단계별로 업계 및 지역별 가이드를 생성한다.
기업 대시 보드를 사용하면 지형, 수자원 스트레스 수준 및 수질 관리 성능별로 시설을 분류하여 특정 사이트에 우선적으로 물 절약 솔루션에 투자 할 수 있다. 벤치마킹 기능을 통해 회사는 동일한 업계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물 성숙도 곡선에서 점수를 얻는 방법을 평가할 수 있다.
물은 지역적이며, 모든 위치와 모든 유역이 다르기 때문에 기업의 물 사용은 개별 시설 수준에서 다루어 져야 한다.
그러나 Ecolab의 기업 지속 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에밀로 테누타(Emilio Tenuta)는 그것이 변형 작업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에밀로 테누타(Emilio Tenuta)는 "야심 찬 목표는 기업 차원에서 설정되지만 시설 관리자는 기대에 부합하는 도구, 자원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라면서 "2011년 이래로, 기업용 물 사용은 전체적으로 10 %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 워터 네비게이터 (Smart Water Navigator)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물 절약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스마트 워터 네비게이터(Smart Water Navigator)는 한 시설 또는 수백 가지를 관리하든 관계없이 모든 경제 분야의 회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www.smartwaternaviga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도구는 에코랩(Ecolab)의 깊은 수질관리 전문성을 기반으로하고 있으며, 2014년에 시작된 Ecolab 도구로 수자원보다 훨씬 높은 물의 실제 가치를 비즈니스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워터 리스크 모네타이저(Water Risk Monetizer)를 보완할 수 있다.
2017년 Ecolab은 전 세계 고객의 도움을 받아 1억 710억 갤런의 물을 절약했으며, 연간 590 만 명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식수를 공급했다. Ecolab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에 2018년 물절약 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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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ab Launches Smart Water Navigator To Help Companies Improve Water Management
The global leader in water, hygiene and energy technologies and services, recently launched the Ecolab Smart Water Navigator, a free online tool to help businesses throughout the world improve water management at their facilities in the face of growing global water scarcity.
According to U.N. projections, the world will experience a 40 percent water shortfall by 2030 unless action is taken to reduce global water use. Industry accounts for 20 percent of all freshwater use globally and more than 40 percent in developed countries, and use is trending upwards in developing nations as they industrialize.
“Every business and every community needs water,” said Ecolab Chairman and CEO Douglas M. Baker, Jr. “There’s so much companies can do right now, with available technology, to help ensure that everyone will have the water they need in the future. That’s why we developed this tool -- to help turn good intentions into action.”
More and more companies have water reduction targets, but they often lack the tools and expertise to achieve them. The Smart Water Navigator,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Trucost, part of S&P Global, and an advisory panel of major private sector companies, helps bridge this gap.
Based on a straightforward, 13-question assessment informed by leading water stewardship experts, the Smart Water Navigator shows companies how their individual facilities are performing compared to industry-leading water management practices. The tool places each facility on a Water Maturity Curve, and generates an industry- and location-specific guide with practical action steps to help a company build sustainable, “water-smart” practices and achieve the next level on the Water Maturity Curve.
Using a corporate dashboard, companies can sort their facilities by geography, water-stress level and water management performance, enabling them to prioritize specific sites for investment in water-saving solutions. A bench marking function also allows companies to assess how they are scoring on the Water Maturity Curve compared to others in the same industry.
Water is local, and because every location and every watershed is different, corporate water use must be tackled at the individual facility level. But that’s where transformational action is lacking, said Emilio Tenuta, Ecolab vice president of Corporate Sustainability.
“Ambitious goals are set at the corporate level, but very often, facility managers don’t have the tools, resources and incentives to meet expectations. Since 2011, overall corporate water use has only fallen by 10 percent,” said Tenuta. “The Smart Water Navigator will help companies achieve more substantial water savings.”
The Smart Water Navigator can be used by companies in all sectors of the economy, whether they manage one facility or hundreds. It can be found at www.smartwaternavigator.com.
The tool builds on Ecolab’s deep expertise in water management and complements the Water Risk Monetizer, a tool Ecolab launched in 2014 to help companies understand the real value of water ? which is often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water bill ? to their business.
In 2017, Ecolab helped its customer worldwide save 171 billion gallons of water, equivalent to the annual drinking water needs of 590 million people. Ecolab is set to publish its water savings numbers for 2018 on World Water Day, March 22.
[출처=워터온라인(https://www.wateronline.com/doc/ecolab-launches-smart-water-navigator-to-help-companies-improve-water-management-0001) / 2019년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