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권자들, 연방정부의 물 인프라 투자 강화 지지

Value of Water 캠페인은 네 번째 연례 국가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여론조사는 물 인프라 투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중요한 초당적인 지지, 즉 미국 유권자의 85%가 연방정부의 물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것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도의 물 인프라 개선에 대한 필요성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지만 연방정부의 투자는 지역사회와 대 경제를 위험에 빠뜨리는 데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꺼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지만 연방정부가 이 문제를 나서서 해결하기를 압도적으로 바라고 있다. 

주요 여론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미국인들은 장벽 건설, 오바마케어(Obamacare) 폐지 또는 변경, 드리머(Dreamers)를 위한 영구적 신분 제공, 국방비 지출 증가 등 현 행정부가 직면한 다른 문제보다 우리 국가의 인프라 재건을 지지한다. 유권자의 3/4 이상(79%)은 미국의 인프라 재건이 극히 또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 미국인의 2/3 이상(68%)이 심지어 투자 금액이 1조2천억 달러에 달한다고 들었을 때도 국가, 주. 지방 수준에서의 물 인프라 투자를 지지한다. 또한 유권자의 2/3(67%)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보다 물 인프라 개선에 관한 사전대책 프로그램을 지지한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4/majority-of-voters-support-increasing-federal-investment-in-water-infrastructure.html) / 2019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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