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WIFIA로 1억달러 지원 받아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Andrew Wheeler 청장은 고도폐수인프라 개선에 자금을 대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Miami-Dade) 카운티에 9천970만 달러 규모의 WIFIA 융자를 발표했다. EPA의 Wheeler 청장은 남부 지역(South District) 폐수처리플랜트에서 발표한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의 Carlos Gimenez 시장과 미 하원 의원인 Mario Diaz-Balart와 함께 했다. 

Wheeler 청장은 “EPA의 마이애미 데이트 카운티에 대한 약 1억 달러의 WIFIA 융자는 귀중한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우리의 바다와 해변을 보호할 수 있는 고도폐수처리기술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면서 “WIFIA 프로그램을 통해 EPA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우선 순위인 국가의 물 인프라 개선, 수자원 보호, 보수가 좋은 직업 창출과 같은 일을 동시에 수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articles/2019/04/miami-dade-county-receives-nearly-100m-in-wifia-funding.html) / 2019년 4월 8일]

저작권자 © 워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