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De.mem, 200만달러 규모 담수화 프로젝트 수주

싱가포르-호주의 상하수 처리기업인 De.mem Ltd는 퀸즐랜드(Queensland)에 담수화 플랜트를 설치하는 약 2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담수화 플랜트는 전처리로서 염분 및 한외여과 막의 제거를 위한 역삼투 멤브레인을 포함하는 SWRO(Sea Water Reverse Osmosis)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운 방염 패키지가 포함된 전체 시스템과 기존 잔류 소독 인프라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하루 150만 리터의 용량을 갖는다.

De.mem의 안드레아스 크로엘(Andreas Kroell) CEO는 “이 새로운 수주는 De.mem의 또 다른 획기적인 프로젝트이며 CY 2019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뒷받침한다”라며 “이번 수주는 국내 및 국제적으로 더 많은 성장과 확장을 위한 탁월한 기준점을 제공하며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로 호주 수처리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출처 = Filtsep(https://www.filtsep.com/desalination/news/demem-awarded-a28mn-desalination-project/) / 2019년 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