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쌀 껍질이 물속 마이크로시스틴 독소 제거

톨레도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살 겉껍질이 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오대호와 개발도상국 지역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풍부하고 비싸지 않은 농업 부산물인 쌀 겉껍질은 과거에 물 정화 솔루션으로 연구되었다. 그러나 이는 유해적조에서 방출된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을 제거하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이다. 

이 연구는 염산으로 처리하고 섭씨 250도로 가열한 유기농 쌀 껍질을 사용했다. 이 쌀 껍질은 그것이 흡수할 수 있는 독소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2017년 유해적조 기간 이리 호(Lake Erie)에서 수집한 일련의 물 샘플에 분산되었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municipal/wastewater/treatment/article/14004880/rice-husks-successfully-used-to-remove-microcystin-toxins-from-water) / 2019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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