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entrisys/CNP, 커노샤 시설 확장공사 마쳐

미국의 원심분리기 제조업체 Centrisys/CNP는 위스콘신주 커노샤(Kenosha)에 3만4천 평방피트 규모의 건물 확장 공사를 완료, 밸런싱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최초의 원심분리기 벙커를 제공한다.

Centrisys/CNP사의 제조 및 서비스 캠퍼스(Manufacturing and Service Campus)는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에 Centrisys/CNP사는 기계(자본설비) 제조용 건물이 가동 가능한 공간을 벗어나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밸런싱 벙커는 최초의 솔루션이었기 때문에, 벙커 공간을 설계 및 건설하고 어떤 장비가 가장 잘 작동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위한 회사위원회가 구성되었다.

Centrisys의 CEO이자 설립자인 마이클 코퍼(Michael Kopper)는 “우리는 우리가 원했던 것과 업계가 필요로 하는 바를 철저히 이해했다”면서 “매장에서 충분한 작업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제조과정에서 오류를 제거하는 데 중요하다. 붐비는 공간에서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말했다.

Centrisys사는 Schenck USA Corp와 파트너십을 맺고 업그레이드를 위해 HM7U를 선택했다.

[출처 = Filtsep(https://www.filtsep.com/water-and-wastewater/news/centrisyscnp-expands-wisconsin-facility/) / 2019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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