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노펙, 2020년까지 저유황 해양연료 생산능력 1천만 톤 목표 발표
중국 최대 석유화학 기업인 시노펙(SINOPEC)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 에 중국 절강성 저우산(Zhoushan, Zhejiang)에서 개최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저유황 해양연료 오일의 생산능력을 2020년에 1천만 톤, 2023년에는 1천500만 톤으로 늘리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SINOPEC은 판매 및 공급 네트워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2020년 1월 1일까지 저우산(Zhoushan) 및 기타 중국 주요 항구는 SINOPEC 제품 공급 가능 지역으로 완전히 커버되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50 개 이상의 주요 해외 항구가 SINOPEC 공급 능력으로 충당된다. 이 약속을 통해 60만 톤의 황산화물 배출 감축 효과가 나타나며 1년 동안 4천400만 개 이상의 National IV Standard 트럭을 폐쇄하는 것과 같다.
해운 배출은 항구 도시와 연안 지역의 주요 대기 오염원 중 하나가 되었다. 데이터는 1 만 TEU 컨테이너선이 24시간 동안 70%의 하중으로 항해하는 동안 21만 개의 National IV 표준 트럭에 상응하는 양의 PM2.5를 생산한다.
항구도시에서 대기 및 해양에 이르기까지 지구환경은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요 정유사는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카테고리 A 협의회 회원국인 중국은 2019 년 1월 1일부터 중국의 늑골 지역에서 황 배출 제어를 구현하기 위해 선구자적인 발걸음을 내딛었으며 1년 앞서 나아갔다.
SINOPEC은 적극적으로 글로벌 해운업계의 친환경 개발을 촉진하고 "중국 솔루션"에 기여 하고 있다. SINOPEC은 2017년에 더 낮은 저유황 해양연료오일의 생산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 . 생산 측면에서 해안도시에 위치한 10개의 SINOPEC 정제소가 저유황 해상 연료유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10개의 정유소 중 일부의 위치인 상하 , 진링(Jinling) 및 하이난(Hainan)은 올해 초 IMO 규격 해양연료를 연속적으로 생산했다. 공급 네트워크 개발 측면에서 SINOPEC 자체의 정제된 저유황 해양연료오일 의 공급망은 이미 상하이와 절강에 설립되었다.
2020년 1월 1일 이전에 중국의 주요 항만 은 법규 준수, 지속 가능한 가용성 및 환경 문제 와 같은 SINOPEC의 기능으로 보호될 것이다. 동시에 공급망은 싱가포르, 함바토타Hambantota, ARA 지역 및 전세계 50개 주요 해외 항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SINOPEC은 저유황 해양연료 오일의 생산 및 공급 규모를 확장하는 책임, 역량 및 장점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큰 정유회사인 SINOPEC은 연안 및 강변의 소비 시장에 주 정유소가 있는 이점과 함께 정제 기술을 발전 시켰다. 따라서 SINOPEC은 저유황 해양 연료 오일의 대규모 생산 실현에 있어 능력과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과 세계의 해양 및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감소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SINOPEC은 세계적으로 저유황 그린연료 공급 네트워크의 개발 계획을 완료했다. SINOPEC Fuel Oil Sales Co., Ltd (Sinopec Fuel Oil)의 전무이사인 Liu Zurong은 SINOPEC Fuel Oil은 SINOPEC 의 전세계 해양 연료 사업 분야에서 전문성 을 갖춘 전문 사업 부문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해안 항구를 다루는 잘 정립된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구축되었다.
한편, 해외 주요 항구 40여 개의 공급 능력이 개발되었다. SINOPEC은 생산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모든 오일량 저하' 원칙을 준수하여 SINOPEC 을 품질 표준 리더로 만든다.
또한, SINOPEC의 서브 브랜드인 만리장성 윤활오일은 SINOPEC 저유황 해양연료 오일을 준수하는 보조제품을 출시했으며, 국제 해양디젤엔진 제조업체의 OEM 인증을 획득했다.
SINOPEC은 저탄소 생태 개발 전략에 끊임없이 전념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를 제공하여 환경 후견인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PRNewswire(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boeing-advances-biofuels-recycling-and-conservation-300862285.html) / 2019년 6월 5일]